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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년 9월 29일 목요일

이른 아침 산책을 했어요.



여름이 지나 간 후, 서울에는 정말 오랜만에 비가 내렸습니다.
이른 아침 창가에서 들리는 소리가 정말 빗소리일까 반신반의 하면서 창문을 열었는데,
어느새 찬 바람이 비와 함께 불어와 온 방안에 차가운 기운이 확 퍼지더라고요.

장마 때처럼 심하게 내리는 비가 아니다보니, 왠지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고 맑아진 공기를 마시고 싶은 생각도 많이 생겼어요.

그리서 집 근처에 있는 도림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서 이렇게 영상도 찍어 봤습니다.